• 해외이사는 국내이사와는 다르게 포장 후 창고보관, 컨테이너선적, 해외배송, 통관 및 검열, 현지 국가배송 등의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되어 장기간이 소요 되는 작업입니다.
• 또한 기후나 환경이 다른 국외로의 장기간 운송 과정중에서는 고객님의 짐을 선적한 컨테이너안의 기온변화가 고온 혹은 다습해질 수 있습니다.
• 이러한 해외 이사의 특징으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외부 요인에 의해서 물품의 변질이나 손상, 분실이나 파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셔서 보험가입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

• 주재원의 경우 통상 회사에서 지원이 되며 계약 법인의 규정에 따라 다르니 모르시면 당사 혹은 관리과로 문의하셔야 합니다. 단 지원금액을 상회하는 추가보험료는 고객님이 직접 부담하셔야 합니다. 추가부보를 안하심으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는 고객님의 부담으로 전가 됩니다.
• 사고발생(분실/파손)시 부보된 품목 및 금액한도 내에서만 보상이 가능합니다.
• 누락된 품목에 대해서는 보상처리가 되지 않습니다
• 보험가입불가품목 : 귀금속, 보석류, 식품, 농산물, 술, 화폐, 유가증권, 골동품, 그림 등 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으며 분실시 보상되지 않으니 추천드리기는 핸드캐리(Hand Carry)가 좋습니다.
• 화물목록표상의 모든 물품을 이상 없이 인수하셨음을 확인 하신후에 발생된, 분실에 대한 보험신고는 보상대상에서 제외됩니다. 따라서, 현지배송업체로 부터 물품인수시에 박스분실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• 현지도착시 외부손상이 없는 제품의 작동불량, Packing List에 기재되지 않은 화물의 파손/분실의 경우 보상을 받으실수 없습니다.
  ※ 보험가입Tip : 책, 일반의류, 침구류, 주방스텐레스류 등은 파손위험이 적으므로 낮게 측정을 하시고 고가품 파손율이 높은 전자제품, 유리제품, 가구 등은 높게 측정을 하여 가입을 하는것도 효율적인 보험가입 방법의 하나입니다

• 해외이사를 할 때 파손이나 분실이 발생하면 가입한 해상적하보험을 통해 보상이 이뤄집니다.
• 당사에서 드리는 ‘클레임확인서’를 본인이 작성해주시고 보험사에 따라 ‘개인정보처리동의서’를 추가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
• 화물 파손의 경우 증빙 할 수 있는 사진을 찍어 담당자에게 보내야 합니다.
• 수리가 가능하면 당사 담당자가 수리를 대행하거나 화주 본인 수리시 수리비 영수증을 제출하시면 수리비가 지급됩니다
•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감가상각이 적용된 화물의 가치에 기준해서 보상금액이 지급 됩니다
• 분실품의 경우 담당자에게 분실확인을 받으시고 수리 불가화물과 같은 개념으로 보상 처리 됩니다
• 이사 완료후 30일이 지나면 보험처리가 되지 않습니다.
• 보험사 접수는 1회로 한해 접수되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물품상태 확인 후 접수 처리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.
• 보험처리는 보험클레임 접수 후 보험사 자체평가와 조사를 마치고 2주~한달정도 시간이 걸려 처리됩니다.